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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개

부퍼탈 한인선교교회는 1970년대 박옥희 목회자가 솔링엔을 중심으로 독일 전역에 성경공부와 수양회를 통하여 말씀의 씨앗을 뿌린 것이 계기가 되어, 약 10년 정도의 준비단계를 거쳐 1982년 2월 4일 EAD/Korea Mission 산하 "한국 복음 선교회 중부 교회"라는 이름으로 첫 예배를 드린 교회입니다. 1984년 5월부터 현 예배 장소에서 예배드리기 시작하였으며, 1985년 3월 한국 복음 선교회 이사회의 결정에 의하여 "부퍼탈 한인 선교 교회"로 명칭이 변경 되었습니다.

 

이후 1986년 7월 14일부터 한국 복음 선교회를 떠나 독립교회로 현재까지 이르고 있으며, 1998년 4월 6일 본 교회의 독일어 명칭인 "Evangelische koreanische Missionsgemeinde in Wuppertal e.V."가 정식으로 법인등록이 되었고, 지난 2012년 3월 11일 3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동안 6명의 전임 교역자 (박옥희, 김성봉, 조병수, 허 순, 이상원, 나기호)가 시무한 가운데 현재는 윤민수 목사님이 담임 목사로 시무하고 있습니다.

 

부퍼탈(Wuppertal)은 중부 독일에 위치한 도시로 인근 큰 도시들 가운데 자리한 곳입니다. 저희 교회에는 현재 어린이를 포함해 약 130 여명의 교민들과 유학생들 그리고 상사직원들 등 다양한 신분의 한인들이 같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또한 독일교회나 타 외국인 교회와의 다양한 사역을 통해 좋은 영향을 나누고 있습니다.

 

저희는, 하나님의 임재와 예수님의 복음 그리고 성령님의 능력을 통해 이 곳 독일 땅의 한인들이 변화될 것을 믿으며, 또한 더 나아가 이 독일 땅과 아울러 세계가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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